경기도가 수원 우만 테크노밸리와 용인 플랫폼시티, 안양 인덕원 역세권 3곳에 경기도형 도시모델인 '경기 기회타운'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경기지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, 기회타운이 조성되면 출퇴근 시간과 비용이 줄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기회가 늘어난다며 "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회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 우만 테크노밸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부지 약 7만㎡에 산업시설과 스포츠 문화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우만 테크노밸리 개발로 1만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플랫폼시티는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일자리, 상업, 문화,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인덕원 역세권 기회타운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모델을 목표로 합니다. <br /> <br />도는 역세권 인프라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, 상업·여가 시설이 들어서 5천여 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114370727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